금융공기업과 시중은행의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됐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금융공기업,은행에서 2,719명을 채용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채용 비리 여파때문에 채용절차에 변화가 있었다.
필기시험이 신규 도입되었고 강화되고, 성별, 연령, 출신학교, 출신지등을 차별하지 않는다.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등 9개 금융공공기간과 국민은행, 신한은행등 6개 수중은행은 2018년 하반기에 총 2천719명 이상을 채용한다.
금융공기업이 680명 은행이 2천39명이상이다.
괜찮은 직장~ 직원들의 평균 재직기간도 15.6년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직장~
한국은행은 학교명과 학업성적, 사진, 성별, 생년월일 드의 정보를 지원서에서 아예 빼기로 했다고 한다. 일명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 하겠다는 것이다.
채용하는 인원이 많다고는 하지만 취중생들은 높은 결쟁률을 뚫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마지막까지 힘을 내라고 말하고 싶다.
힘들어도 내가 들어갈 금융공기업, 은행 꼭 있다. 모두 모두 화이팅~!!
